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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수쿰빗의 아늑한 오아시스, 아리야솜빌라 호텔

hotel-thailand 2025. 4. 26. 10:10

 

 


아리야솜빌라 호텔은 방콕 수쿰빗의 활기찬 지역에 위치한 부티크 호텔입니다.





혼자 여행하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이죠.


BTS 플런칫 역에서 가까워 접근성도 좋습니다.


도시의 활기 속에서 평온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어요.


세심하게 디자인된 에어컨 설치 객실에는 무료 Wi-Fi가 제공됩니다.


울창한 정원이나 소금물 수영장을 바라보는 전망도 갖추고 있답니다.


터미널 21 백화점이나 센트럴 월드 같은 랜드마크를 탐험한 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기에 최고예요.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거나, 야외 마사지로 피로를 풀 수도 있습니다.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는 채식과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어요.


호텔 셔틀 서비스는 지역 명소로의 이동을 편리하게 해줍니다.


아리야솜빌라 호텔에서 방콕의 아름다움을 만끽해 보세요.


만족스러운 시설과 서비스로 편안한 숙박을 보장합니다.


무료 Wi-Fi, 발렛 파킹, 룸서비스 등 편의 시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객실은 최상의 편안함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일부 객실에는 평면 TV, 거실 등이 있습니다.


온수 욕조, 피트니스센터, 실외 수영장, 스파, 마사지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이용 가능합니다.


방콕 여행의 목적이 무엇이든, 아리야솜빌라 호텔에서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껴보세요.









결혼 3년차고 남편이랑 같이 갔어요. 아리야솜은 두번째 신혼여행 간 느낌이었어요. 1박에 100만원 했던 몰디브 리조트랑 비슷한 느낌이었어요ㅠㅠ(물론 리조트 규모나 시설은 당연히 차이 있지만 숙소 느낌 자체가요!) 아고다에서 5성급 최고급 호텔 눈팅을 해도 큰 감흥이 없었는데 아리야솜을 보니까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국인 후기가 별로 없어서 처음에 고민했는데 저의 감을 믿고 고 했고 정말 대성공이었습니다ㅠㅠ 저택같은 호텔 외관도 정말 멋있고, 새소리 들으며 먹는 조식도 너무 맛있고, 테이블이랑 먹는 장소 또한 너무 예쁘고ㅠㅠ 저희 부부 먹는거 넘 좋아해서 조식도 막 한번에 4, 5개 시켜서 한시간 반동안 먹고 그랬는데요 ㅋㅋ 진짜 메뉴가 다 맛있어요ㅠㅠ 여기서 안 묵으시는 분들도 밥만 먹으러 와도 될거 같아요. 무엇보다 부페식이 아니고 주문하면 만들어 갖다줘서 편하고 더 대접받는 느낌?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구요!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썬베드에 몸 녹이면서 카페에서 차도 주문해서 따뜻한 차이라떼도 먹구(남편이 젤 맛있다고 극찬함ㅎㅎ) 웰컴푸드로 과일도 맛난거 주시고, 냉장고에 음료도 가득가득.. 이틀동안 다 못 먹어서 싸가지고 나왔어요. 로컬 분위기 나는 깔끔한 숙소 찾는다면 아리야솜 정말 강추에요! 다만...... 모든 후기에 언급되듯이 모기 많아요ㅠㅠ 첫째날은 잘 때 모기땜에 잠 잘 못잤어요. 천장도 높아서 모기가 천장으로 올라가면 못 잡아요 ㅋㅋㅋ 그래도 둘째날은 첫째날때 다 잡아서 그런지 모기 없었어요. 잠귀 예민한 저희 남편은 새소리땜에 잠을 못 잣다고 해요(저는 노상관. 잘만 잠) 바로 앞에 세븐일레븐 있어서 편하고, 아리야솜이 수로에 바로 붙어 있는데 그 건너편에 초등학교가 있는지 선베드에서 쉬고 있을때 애들이 입으로 다같이 뭔가를 따라하며 열심히 공부하는 소리가 들려서 그것도 힐링이었어요 ㅎㅎ 비치된 어메니티 향도 넘 좋고.. 진짜 모기빼고 완벽한 아리야솜 ㅜㅜ 그냥 모기도 자연갬성으로 품으세요. 로컬 분위기 조아하는 분들은 무조건 아리야솜 가야합니다. 저를 믿으세요. 후회 안합니다 ㅋㅋ 다들 태국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이곳은 수쿰윗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범룬그랏 병원까지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아름다운 오래된 호텔입니다. 가구는 실제 나무로 만들어져 있고, 주변 환경도 아름답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거리의 소음은 거의 느껴지지 않으며(호텔이 막다른 골목에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기 콘센트는 여전히 바닥 근처에 위치해 있고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있습니다. 이는 모바일 폰과 노트북 충전을 위해 현대화될 필요가 있습니다. (심지어 뜨거운 물을 끓이는 보온병도 켜기 위해 바닥에 놓아야 합니다!) 저와 친구는 110호실에 묵었는데, 화장실 공간이 매우 아늑합니다. 화장실 공간에는 스파 욕조, 샤워기, 변기, 그리고 두 개의 싱크대가 있습니다. 실제 나무로 된 바닥과 이 공간과 방을 분리하는 실제 나무 문이 있습니다. 화장실 공간으로 들어가는 나무 문은 닫으면 사실상 스스로 LOCK이 걸려 밖에서 도움 없이는 나올 수 없다는 점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는 다소 불안함을 느끼게 했습니다. 수영장은 아주 좋습니다(마치 정글 지역에서 수영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아침 식사는 알라카르트로 주문해야 하지만 꽤 괜찮습니다. 또한 호텔은 BTS 기차역에서 약간 멀리 있습니다. 그러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더 많이 걸어야 할 준비를 하세요. 리조트 같은 곳에서 머무르고 싶다면 이 호텔은 좋은 선택입니다. 비즈니스 여행객에게는 크게 맞춰진 곳이 아닙니다.

‘여행’이라는 이미 기분 좋은 일에 감성까지 최대로 채워주는 숙소였습니다! 저는 공항에서 바로 첫 날 숙소였기 때문에 택시를 타고 갔었는데, 사실 주위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엔 더운 날씨에 쉽지 않은 일이라 아리야솜에서 묵을 땐 방콕에서의 다른 일정은 다른 날로 미루고 숙소를 온전히 느껴 보심 좋을 듯 합니다! 후기에서 본 사진들과 다르지 않게 정말로 매력적인 곳이었어요! 정말 오래된 건물에서 나오는 매력과 그에 반해 깔끔하게 잘 관리 되어 있습니다! 화장실 조차 모든 객실이 동일하게 넓은 듯 합니다!(건물에 엘베도 있어요!) 수영장은 은근히 넓다고 느꼈는데, 나무들 사이에 둘러 있어서 시야가 편안합니다! 운영도 밤 9시까지인가해서 일몰을 수영장에서 감상했는데 참 좋았어요! 모기는 확실히 있으니 조심하시고요, 도마뱀들이 야외에 돌아다니는데 신기했어요! 그리고 삼색 고양이가 여전히 터줏대감처럼 앉아 있어서 볼 때 마다 귀여웠습니다ㅎㅎ 조식 또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프렌치 토스트를 시켰는데 진짜 맛나더라고요! 강추

처음 갈 때는 찾기 어려울 수 있는데 가면 느낌 아실거예요 (도로명만 알면 그냥 쭉- 쭉 들어가서 맨 끝입니다) 오래된 곳이라서 당연 오래된 느낌이구요 그게 매력이고 저는 이 곳 뒤에 있는 수로(나나 누아)이용해서 센트럴월드쪽 갔습니다 (올때는 택시)새로운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조식 맛있고 조용하게 수영장에서 즐기시면 됩니다 사진 잘 나와요 하루정도는 꼭 가볼만한 곳이라 생각되네요

소쿤윗의 작은 골목에 숨겨져 있지만, 교통은 전반적으로 편리하고, 택시는 정문까지 바로 갈 수 있다. 매번 돌아갈 때마다 귀여운 고양이들이 정원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항상 보인다. 호텔 전체 스타일이 매우 아름답고, 진한 동남아시아의 매력을 지닌 공간에 머무는 것은 항상 뒤라스의 《연인》을 떠올리게 한다. 오래되었지만 낡지는 않았고, 로비, 방, 레스토랑, 공용 공간, 수영장 모두 이곳에 있는 것만으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준다. 여기 레스토랑과 조식을 강력히 추천한다. 정말 정말 맛있고, 일본식 요리든 미국식 요리든 모두 훌륭하다. 수영장도 충분히 크고, 호텔 내 마사지가 다소 비싼 편이지만, 편리함과 환경을 고려하면 선택할 가치가 있다. 호텔 내 마사지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꼭 야외 마사지를 선택하길 바란다. 푸른 나무가 둘러싸인 조용한 환경에서 부드러운 음악을 듣고, 가끔 울리는 바람 종소리를 들으며 마사지를 받는 중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보이는 것은 정말 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