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분들 호텔 이용하실때 도움이되고자 합니다. 솔직히 호텔을 고를때 여유가 있고 역 가까운곳이 좋다 하시면 정말 이름 있는 예를들면 하얏트라던지 쉐라톤이라던지 이런곳을 선택하시면 되겠지만 저처럼 장기 숙박이나 좀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으신다면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저도 이번 태국 오면서 한 2박 3일은 호텔 고르느라 엄청 눈이 빠지게 여기어때 트립닷컴 야놀자 아고다 를 서치하면서 봤는데 결론은 아고다 였습니다. 꼭~~~~!! 객실 선택하실때 뉴 디럭스 룸 선택하셔야해요~!! 여기 방안에 전자렌지 냉장고도 크고 특히! 새 세탁기가 있어요! 저희는 알차게 1층 편의점에서 6개 든 캡슐세제 사서 세탁도 했습니다~ 다른덴 그냥 디럭스 룸이라 돼있는데 아고다에는 따로 뉴 디럭스 룸이 있어서 예약했습니다. 어떤분이 샤워기가 고정이 돼있어 불편하다고 하셨는데 분리되고 특히 전 반신욕을 좋아하는데 욕조도 있어 러쉬에서 입욕제 사서 매일 반신욕 했습니다~ 싸고 좋은건 없으니 너무 욕심 내시지 마세요. 우선 역은 조금 떨어져 있으나 못 걷고 이런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역 앞에 쇼핑몰이 하나있어 들러보기 괜찮구요. 나가기 30분전에 프론트에 미리 전화해서 예약하시면 역까지 데려다 주는 툭툭이 서비스가 있습니다. 조식은 가성비 괜찮습니다.. 여기서 먹을거 없다 하시는분 5성 특급호텔로 가세요. 요거트며 빵. 그리고 볶음밥이 맛있네요. 쌀국수도 맛있습니다. 전 특히 아침에 삶은 계란을 먹는데 여긴 매일 있어 너무 좋습니다. 특히 5성급에도 베이컨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 여긴 있어서 너무 좋아요. 매일 조금씩 조식이 바뀌는데 오늘은 치킨윙이있어 먹었는데 아~! 너무 하더라고요. 아침부터 치맥하고싶은.. ㅋ 맛있었습니다.. 카레도 있었고. 과일도 조금씩 다르게 나오는데 수박 파인애플 메론 람부탄 망고 등 돌아가면서 나와요.음료도 따뜻한 우유 두유 직접 내려먹는 커피에 물 수박쥬스 등 다양했습니다. 수영장은 아직 이용해 보진 않았지만 유럽인들이 제법있더라구요 작게 운동기구도 있구요. 근처엔 가게들이 문을 많이 닫아서 저녁에 걸을땐 조금 휑해서 무섭더라구요. 그래도 그랩 타고 다니면 되니 크게 문제 될건 없었습니다. 프론트 직원들도 대부분 친절하며 문제가 생기면 바로바로 처리해 주더라구요. 당연히 5성급에 비해 못하지만 이 가격에 이정도 컨디션이면 정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1층엔 편의점 네일샵도 있더라구요. 마지막 일정 후 들러서 술이나 먹거리 살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잘때 엄청 예민한 편인데 동남아시아 소음 문제는 어쩔수 없지만 미리 호텔에 높은층 조용한객실 원하다고 체크했더니 끝쪽에서 2번째 방으로 주더라구요. 끝방은 더 비싼 방인듯.. ㅋㅋ 어쨌든 밖에 오토바이 버스 경적 이런건 들렸지만 못잘 정도는 아니었으며 침구가 괜찮았습니다. 푹 잠 오더라구요? 담에오면 자주 올것같아 다른 호텔 묵을 예정이지만 한국에서 가성비 괜찮은곳 장기 숙박할곳 찾으신다면 추천드려요~!!
한국 사람들 후기가 많이 없어서 망설이다 예약했는데 너무 만족했어요. 방콕에서 빡세게 놀고 푸켓에서는 휴양이 목적이라 눈뜨고 조식 먹고 수영장 점심 먹고 수영장 저녁먹고 놀다 자기. 아니면 저녁 먹으러 셔틀타고 정실론 갔다 오기. 하루 섬투어 다녀왔는데 아이들 어려서 바다보다는 수영장이 딱이고~ 바다 가고 싶으면 셔틀타고 정실론 내려서 빠통비치 가서 놀면 넘 좋아요! 암튼 호텔안 식당이나 룸서비스 가격도 착하고 루프탑에서 저녁먹으면서 선셋 감상 최고에요! 심지어 와인 가격도 착해요!
6명이 그룹으로 묵었습니다. 싱글 침대 4개와 더블 침대 1개로 6명 여행에는 완벽한 방이었습니다. 세면대와 샤워기 3개가 있어 목욕이 겹칠 일도 없었고, 물 주변도 매우 깨끗했습니다. 방 전체도 넓고 매우 깨끗했습니다. 특별히 신경 쓰이는 점은 없었고, 처음 온 태국 여행이었지만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직원분도 영어를 할 수 있는 분이어서, 커뮤니케이션에서도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체크인도 14:00부터라는 안내가 있었지만, 방 준비가 되어 있다면 그 이전에도 체크인하여 방안에 들어갈 수 있어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보증금도 바트뿐만 아니라 각국의 돈으로 낼 수 있는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그러나 현금만 가능하다는 점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치에 대해서는 저희는 모두 Grab을 이용해서 이동했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의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주변도 너무 시끄럽지 않고 어느 정도 인기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 호텔에 묵고 있는 분들 자체도 관광객이 많아 밤에도 사람의 출입이 다소 있었습니다. 밤까지 운영하는 이온도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저는 최근에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이 아파트의 1베드룸 스위트에서 3일동안 숙박했으며,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우리가 머물렀던 아파트는 매우 넓고 완벽하게 깨끗했습니다. 27층에서 바라본 방콕 시내의 놀라운 경치는 방 안에서의 모든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은 이곳에 푹 빠져 체크아웃하기 전에는 literally 벽을 안고 있었을 정도로 너무 좋아했습니다! 호텔의 시설도 훌륭했으며, 슬라이드가 있는 수영장과 아이들이 최대한 즐길 수 있는 놀이터가 있었습니다. 직원들은 매우 도움을 주었으며, 항상 미소를 지으며 도와주었습니다. 하우스키핑 서비스도 매우 신속하여 우리 숙박이 편안하고 걱정 없도록 해주었습니다. 또한, 위치도 매우 편리하여 BigC와 Tesco가 minutes 거리에 있었습니다. 호텔은 고객의 편의를 위해 근처 BTS 역까지의 툭툭 서비스도 제공하여 도시 탐방이 용이했습니다. 방콕에서 호화롭고 기억에 남는 숙박을 원하시는 분들께 이 호텔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별 다섯 개 다 드립니다!
에카마이버스터미널에서 파타야로 가기 위해 전날 묵은 숙소입니다. 에카마이역 까지 걸어서 15분정도 걸려서 살짝 멀어요. 셔틀이 있어서 타려고 했지만 only 사람만(짐 no) 탈 수 있어서 택시불러갔어요. 그렇지만 직원분들도 완전 친절하시고 방도 엄청 깔끔하거 좋아요. 수영장은 제가 간날은 미끄럼틀 이용이 안됐지만 재밌었고 수박쥬스가 맛있었어요. 무료 재즈바 칵테일 쿠폰도 줘서 맛나게먹었고 조식도 훌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