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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솔로 여행객을 위한 힙한 휴식처, 방콕 팰리스 호텔

hotel-thailand 2025. 5. 1. 20:53

 

 


프라투남에 위치한 방콕 팰리스 호텔은 솔로 여행객에게 딱 맞는 곳이에요.





빈티지한 분위기와 고요한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답니다.


넓은 야외 수영장에 긴 의자에 누워 일광욕을 즐기거나,


활기찬 현지 시장을 탐험하며 휴식과 문화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어요.


객실에는 에어컨, 무료 와이파이, 현대적인 샤워 시설이 완비되어 있고요.


도시의 스카이라인이나 고풍스러운 거리 풍경을 감상하며 편안하게 쉴 수 있죠.


수영장에서 여유를 만끽하거나, 테이크아웃 아침 식사를 즐기거나,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해도 좋아요.


센트럴 월드, 시암 파라곤, 빅토리 모뉴먼트 등 방콕의 쇼핑과 문화 명소도 가까워서 최고의 위치 자랑합니다!


업무 또는 휴식을 위해 방콕을 찾는 모든 여행객에게도 추천할 만한 곳이에요.


24시간 룸서비스, 무료 와이파이, 24시간 경비 서비스, 매일 청소 서비스, 프라이빗 체크인/체크아웃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거든요.


각 객실은 아늑하고 편안하게 꾸며져 있으며, 평면 TV, 옷걸이, 무료 웰컴 드링크, 거울, 슬리퍼 등의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어요.


온수 욕조,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야외 수영장 등을 이용하며 피로를 풀 수도 있고요.


친절한 분위기와 훌륭한 서비스는 덤이랍니다!









후기를 보고 찬반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불안한 마음이 있었지만 실제로 숙박해보니 전혀 괜찮았던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래에 정리해보았습니다. 웃음 <방> 6층에 묵었습니다. 냉장고도 있고, 물도 2병 있습니다. 머리카락 하나도 떨어져 있지 않았습니다. 청소가 잘 되어 있는 방이었습니다. 벌레는 2마리 정도 작은 벌레가 나왔습니다. 티슈로 으깨질 정도입니다. <욕실> 치약, 면봉, 샴푸 등 작은 어메니티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방에 있는 욕조형 욕실의 고정된 이동하지 않는 샤워기가 물 압력이 너무 세서 아플 정도였습니다. 웃음 배수는 흐름이 나빠서 욕실 안에 고이기 쉬웠습니다. <접근성> BTS 역 근처의 호텔이지만 1블록이 커서 유모차를 밀고 있는 저는 거리가 좀 멀게 느껴졌습니다. 택시는 잡을 수 없어서 GRAB을 이용하였고, LAMADA 호텔 쪽의 입구에 택시를 잡는 아저씨가 있으니 목소리를 걸어 준비해달라고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 저는 공항까지 그렇게 귀가했습니다. <기타> 호텔 로비도 정말 멋진 호텔이었습니다. 직원 수가 많고, 모두 친절하고 상냥한 분들이었습니다. 숙박자는 일본인이 적게 느껴졌지만 인도인이 많고 중국인도 간혹 보이는 인상이었습니다.

호텔에 들어가자마자 기름 냄새가 너무 심했습니다. 아마 바닥 청소용 기름 냄새인 것 같습니다. 냄새가 너무 강하고 바닥도 미끄러워서 방에서 신발을 신어야 했습니다. 밤에는 바퀴벌레가 돌아다녔지만 사진을 찍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침대 시트가 가려워서 밤에 바퀴벌레가 기어 올라온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고 많이 피곤해서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함께 묵었던 친구는 가려움 때문에 잠을 잘 수 없어 발이 부풀어 올랐습니다. 그래서 밤에 알레르기 약을 먹어야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바퀴벌레가 베개에 붙어있고 방을 사방으로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여러 마리를 찍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직원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가 연결되자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뭘 기다리라는 건지 모르겠어서 혼란스러워서 프론트에 가서 얘기했습니다. 매니저가 와서 사진을 찍고 나서 사과하며 끝났습니다. 이게 전부인가요?

체크인할 때 담당자 유핀님이 따뜻한 마음으로 서비스해 주셨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오신 것을 보고 어르신이시기 때문에 체크인을 미리 들어갈 수 있도록 해주셨고, 추가 요금도 부과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런 경험은 다른 숙소에서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또한 객실도 Deluxe 수영장 전망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핀님과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고객을 배려해 주셔서 정말 감명 깊었습니다. 어머니가 서울에 오시면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편리한 위치에 있어 일본인이 걷기를 좋아한다면 번화가까지 걸어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호텔 주변에는 인도계 가게와 호텔이 있어서 즐기기에는 미세하지만, 그 외에는 좋았습니다. 에어포트링까지 도보로 10분 정도, 국철도 바로 앞에 있어 접근성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호텔 주변에는 택시나 투크투크도 있지만, 관광객을 노리고 10분도 안 되는 거리에서 300바트라는 상상할 수 없는 가격을 제시하니 시간이 여유가 있다면 협상해서 100바트라고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근처에 세븐일레븐도 있습니다. 호텔은 오래되었지만, 묵기에 충분히 태국의 느낌이 나는 로비라 괜찮습니다.

이 호텔에서의 숙박은 악몽과 다름없었습니다. 입장하는 순간부터 직원, 특히 엘리베이터 근처에 있는 보안 요원(안경을 쓴 사람)의 불친절하고 의심스러운 태도로 인해 경험이 망가졌습니다. 그들은 손님을 고객이 아닌 잠재적인 도둑처럼 대하는 것 같았습니다. 방과 침대는 매우 노후하고 관리가 잘되지 않았으며 제대로 청소되지 않았습니다. 욕실에 뜨거운 물이 나오게 하려고 리셉션에 두 번이나 전화해야 했습니다. 욕실도 잘 청소되지 않았습니다. 에어컨 소음 때문에 밤에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편의시설을 무시하는 것은 호텔로서 용납할 수 없습니다. 수많은 내부 규칙들은 숙박을 더 restrictive하고 불편하게 만들었고, 직원의 태도는 상황을 더 악화시켰습니다. 전체 분위기는 환영받지 못하고 비전문적이었습니다. 저는 보통 후기를 쓰지 않지만, 이런 경험은 너무 끔찍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경고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예약하기 전에 두 번 생각하세요. 아무튼, 위치는 훌륭합니다.